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어린이 대상으로 ESG 미래세대 금융교육 대축제 열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0-29 13:3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ESG를 재해석한 금융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28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와 남산둘레길 일대에서 초등학생과 임직원 등 1백여 명이 참여한 ‘신한은행 ESG 미래세대 금융교육 대축제’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 어린이 대상으로 ESG 미래세대 금융교육 대축제 열어
▲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ESG 미래세대 금융교육 대축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행사는 신한은행이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확대해 기획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ESG를 재해석해 △통장·카드·모바일뱅킹 체험을 통한 올바른 금융관 교육(Education Value)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한 물품 기부 등 착한 활동으로 사회가치 교육(Social Value) △남산둘레길 플로깅, 환경지킴이 서약, 환경보호퀴즈 등을 통한 환경관련 활동(Green Value) 등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중요한 가치관들을 알려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확장된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회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