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호반건설, 3400억 규모 서울 동작구 한강 지역주택사업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6-15 16:5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호반건설이 한강 지역주택조합사업을 따냈다. 

호반건설은 서울 동작구 본동 한강 지역주택조합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건설, 3400억 규모 서울 동작구 한강 지역주택사업 수주
▲ 한강 지역주택조합사업 조감도. <호반건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본동 402-1번지 일대 지하 6층~지상 34층, 4개 동, 836세대 공동주택 및 판매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공사비는 3400억 원가량이다. 

조합은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노량진 본동 한강 지역주택사업은 9호선 역세권 단지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용산 등 업무지구에 접근성이 높아 입지가 뛰어나다”며 “조합과 협력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명품 아파트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