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 취약계층 학생 위한 밀키트 1천 개를 울산교육청에 기탁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1-23 17:4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에 이어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영양 섭취를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23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취약계층 학생 물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취약계층 학생 위한 밀키트 1천 개를 울산교육청에 기탁
▲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두번째)가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가운데)과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취약계층 학생 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은행>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약계층 학생 물품 기탁식에는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와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취약계층 학생 물품은 샤브샤브 밀키트(반조리 간편식) 1천 개로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조리가 간편한 샤브샤브 밀키트는 청경채,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샤브육수, 칼국수, 우삼겹 등으로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은 8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에 취약계층 아동 물품으로 샤브샤브 밀키트를 기탁했다.

이상봉 상무는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음식 섭취가 매우 중요하기에 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