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첨단 신소재를 사용한 카드 플레이트를 내놓고 현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그랑블루 퍼스트 신용카드의 메탈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우리카드는 ‘그랑블루 퍼스트’ 신용카드의 메탈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카드> |
그랑블루 퍼스트는 전달 실적 및 한도에 관계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의 0.5%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다. 결제금액 및 업종에 따라 최대 2%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그랑블루 퍼스트 메탈 플레이트를 발급 받고 7월 말까지 100만 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8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메탈플레이트는 첨단 신소재인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됐다.
메탈 플레이트 발급비용은 8만 원이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메탈플레이트는 항공기 및 장갑차 등의 주요 소재인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혜택으로 프리미엄 카드의 품격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