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금융그룹, 디지털혁신 위해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2-01 10:5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그룹이 디지털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들었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디지털혁신 위해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그룹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룹 공동 클라우드는 우리은행 등 자회사 개별 시스템을 통합해 서버와 네트워크 등 정보기술(IT)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하고 사용 후에는 회수해 여유 자원을 그룹사가 재사용할 수 있는 공유형 정보기술 자원관리 플랫폼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그룹 공동 클라우드를 올해 신규 프로젝트부터 적용해 그룹 정보기술 시너지를 높이고 정보기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해 그룹의 디지털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클라우드에 관한 우리은행 등 자회사들에 요구가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그룹사별 로컬존 구성, 파스(PaaS)와 사스(SasS), 외부 클라우드와 연계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을 속도감 있게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