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은 9일 뱅뱅뱅이 ‘2020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상상인저축은행은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이 ‘2020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전국 단위 시상식이다. 올해로 12회째다.
독창성과 신뢰성을 함께 갖춘 최고의 상품을 선정해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 이외에도 소비자의 직접 평가가 반영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7월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시했다. 뱅크뱅크뱅크의 앞자리를 따와 고객이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쉽도록 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뱅뱅은 론칭 50일 만에 누적 예적금 유치 1천억 원을 넘어섰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업그레이드 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상인저축은행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들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