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20-06-08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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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라젠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에 관해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정식 부장검사)는 8일 브리핑을 열고 “수사 결과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등 4명을 자본시장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기소 했다”며 “각종 언론에서 제기된 신라젠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은 그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