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93억4600만 원, 영업이익 48억6700만 원, 순손실 2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85.8%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에스에너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9억3300만 원, 영업이익 13억8200만 원, 순손실 84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폭은 32.1% 줄었다.
그린케미칼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18억7400만 원, 영업이익 78억1100만 원, 순이익 55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7% 줄었고 영업이익은 132.1%, 순이익은 122% 증가했다.
엔피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58억4700만 원, 영업이익 198억4800만 원, 순이익 141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33%, 순이익은 19.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