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5억3600만 원, 영업손실 7억2900만 원, 순손실 273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6%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94.35% 줄었다. 순손실 규모는 220.22% 확대됐다.
제노포커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억4100만 원, 영업손실 28억8천만 원, 순손실 52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137.3%, 순손실 규모는 114.7% 늘었다.
금호전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2억8800만 원, 영업손실 91억100만 원, 순손실 329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8%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적자폭은 62.5% 줄었다. 순손실 적자폭은 57.3% 늘었다.
삼표시멘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54억8500만 원, 영업이익 480억5800만 원, 순이익 190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6348.81%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