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현대일렉트릭, 더블유게임즈, 코미코, 제노레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05 10:2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일렉트릭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711억 원, 영업손실 1566억9400만 원, 순손실 264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55.8%, 47.7% 각각 확대됐다.
 
[실적발표] 현대일렉트릭, 더블유게임즈, 코미코, 제노레이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138억4700만 원, 영업이익 1546억2500만 원, 순이익 1083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13.9%, 순이익은 23.4% 증가했다.

코미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4억6100만 원, 영업이익 348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제노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51억500만 원, 영업이익 146억6800만 원, 순이익 132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33.9%, 순이익은 39.8%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