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하락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11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8일보다 3.93%(750원) 떨어진 1만83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현대건설 한신공영 뛰고 코오롱글로벌 밀려

▲ 코오롱글로벌 로고.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천 원으로 3.91%(11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450원으로 2.73%(350원) 각각 내렸다.

한라 주가는 1.79%(90원) 낮아진 49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72%(100원) 밀린 1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천 원으로 0.71%(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5860원으로 0.68%(40원) 낮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33%(500원) 하락한 15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4만4100원으로 7.56%(3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9200원으로 5.79%(1050원)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2.87%(1200원) 오른 4만295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2.19%(800원) 상승한 3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9530원으로 1.17%(11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