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4일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2월31일보다 4.35%(6천 원) 뛴 14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삼성물산 한신공영 4%대 태영건설 대우건설 3%대 올라

▲ 삼성물산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1만7450원으로 4.18%(7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200원으로 3.39%(40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3.31%(165원) 상승한 51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14%(800원) 오른 3만8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3만1200원으로 2.13%(6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500원으로 1.89%(250원) 올랐다.

동부건설 주가는 1.48%(200원) 높아진 1만37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77%(200원) 상승한 2만630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3만8050원으로 0.66%(250원) 올랐고 한라 주가는 49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금호산업 주가는 2.64%(240원) 내린 884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55%(300원) 밀린 1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