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8일 대림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6.11%(5400원) 떨어진 8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약세, 대림산업 6%대 코오롱글로벌 3%대 한라 2%대 내려

▲ 대림산업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300원으로 3.17%(600원), 한라 주가는 4685원으로 2.60%(125원) 각각 내렸다.

GS건설 주가는 2.23%(800원) 밀린 3만505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53%(200원) 낮아진 1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6050원으로 1.23%(2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6200원으로 1.23%(450원)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0%(150원) 내린 2만49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34%(100원) 밀린 2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만3800원으로 1.47%(2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450원으로 1.33%(150원)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0.72%(1천 원) 높아진 14만 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54%(25원) 상승한 4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9420원으로 0.53%(5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