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86%(600원) 떨어진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하락, 코오롱글로벌 한라 GS건설 대우건설 2%대 내려

▲ 코오롱글로벌 로고.


한라 주가는 4830원으로 2.62%(130원), GS건설 주가는 3만6100원으로 2.43%(900원) 각각 내렸다.

대우건설 주가는 2.15%(95원) 내린 433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64%(500원) 밀린 2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050원으로 1.51%(2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6950원으로 1.47%(550원) 각각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34%(150원) 빠진 1만10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07%(100원) 내린 92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6100원으로 0.92%(1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7500원으로 0.78%(1천 원) 각각 떨어졌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38%(100원) 오른 2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49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