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8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2.86%(450원) 하락한 1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내려,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2%대 하락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47%(800원) 떨어진 3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56%(750원) 떨어진 4만7350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19%(450원) 내린 3만72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0.98%(1천 원) 낮아졌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5%(1500원) 내린 27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3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