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5일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22%(500원) 상승한 1만23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혼조, 동부건설 4%대 오르고 코오롱글로벌 3%대 내려

▲ 동부건설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3585원으로 1.99%(7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050원으로 1.81%(250원) 각각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1.57%(500원) 높아진 3만22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46%(150원) 상승한 1만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4500원으로 0.24%(2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4650원으로 0.14%(50원) 높아졌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91%(750원) 떨어진 1만845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64%(450원) 내린 2만69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3500원으로 1.59%(2천 원), 금호산업 주가는 1만150원으로 1.46%(150원) 밀렸다.

한라 주가는 1.35%(55원) 낮아진 401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33%(200원) 하락한 1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00원으로 0.48%(10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