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7490억 규모의 경기도 남양주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뽑혔다.
GS건설은 22일 열린 덕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덕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111-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6층 공동주택 38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GS건설은 이 공사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GS건설의 공사 예정금액은 3820억 원으로 지난해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3.67% 규모다.
대우건설도 덕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이 공사의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공사 예정금액은 3670억 원으로 지난해 대우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4.24% 규모다.
GS건설과 대우건설 모두 이후 본계약을 체결한 뒤 확정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GS건설은 22일 열린 덕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덕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111-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6층 공동주택 38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GS건설은 이 공사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GS건설의 공사 예정금액은 3820억 원으로 지난해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3.67% 규모다.
대우건설도 덕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이 공사의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공사 예정금액은 3670억 원으로 지난해 대우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4.24% 규모다.
GS건설과 대우건설 모두 이후 본계약을 체결한 뒤 확정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