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8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6.38%(1200원) 뛴 2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엇갈려, 코오롱글로벌 6%대 한라 4%대 상승 금호산업 하락

▲ 코오롱글로벌 로고.


한라 주가는 3820원으로 4.51%(165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100원으로 3.15%(400원)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2.03%(300원) 오른 1만505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39%(350원) 높아진 2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3660원으로 1.39%(50원), 대림산업 주가는 8만2800원으로 0.85%(700원)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1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금호산업 주가는 3.30%(350원) 떨어진 1만2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81%(1천 원) 내린 1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400원으로 0.48%(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4050원으로 0.44%(150원) 낮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4%(50원) 낮아진 2만950원에, GS건설 주가는 0.16%(50원) 하락해 3만1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