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1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5.58%(6500원) 뛴 12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삼성물산 5%대 한라 대우건설 GS건설 4%대 올라

▲ 삼성물산 로고.


한라 주가는 3525원으로 4.75%(160원), 대우건설 주가는 3610원으로 4.03%(140원) 각각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4.01%(1200원) 오른 3만11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2.95%(350원)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450원으로 2.88%(60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4600원으로 2.50%(600원)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2.46%(180원) 오른 7490원, 한신공영 주가는 2.46%(350원) 상승한 1만455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3800원으로 1.95%(16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350원으로 1.65%(200원)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1.65%(200원) 높아진 3만33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650원으로 3.37%(650원)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