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4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1.78%(2천 원) 오른 11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혼조, 삼성물산 대림건설 현대건설 상승 태영건설 GS건설 하락

▲ 삼성물산 로고.


대림건설 주가는 2만4700원으로 1.44%(3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1600원으로 1.44%(450원) 각각 높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5%(250원) 상승한 2만2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88%(10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3700원으로 0.37%(50원), 한라 주가는 3360원으로 0.30%(10원) 높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717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2.17%(220원) 내린 993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63%(300원) 밀린 1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2만8100원으로 1.58%(4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075원으로 1.44%(45원) 낮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0%(150원) 하락한 1만135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38%(300원) 내린 7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