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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기획능력과 실행력 돋보여, 결단력도 갖춰 [2018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1-18 07: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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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하현회는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전략기획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LG그룹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문경영인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잡고 있다.

1956년 12월18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금속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LG디스플레이 영업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LG디스플레이에서 전략기획담당, 애플리케이션사업부 부장, 중소형사업부 부장, 모바일사업부 부장, IT사업본부장과 TV사업본부장을 거쳐 LG 시너지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사장으로 재직하다 LG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고 다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G디스플레이 사내이사와 LG상사,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LG경영개발원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며 LG그룹에서 역할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

LG의 전장부품과 태양광 등 LG그룹의 여러 신사업분야에서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전문경영인으로서 기획력과 결단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항일운동을 펼치다 체포돼 옥사한 독립운동가의 자손으로서 사재를 털어 문화재 보존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LG그룹의 '얼굴'로 정부와 소통
하현회는 LG그룹을 대표하는 ‘얼굴’ 역할을 맡아 정부와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2017년 11월 초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5대 그룹 전문경영인을 불러 연 간담회에 참석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얘기를 나눴다.

2017년 12월 초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LG그룹을 방문할 당시에도 구본준 LG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과 함께 간담회에 함께했다.

하현회는 2018년 1월1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107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해 LG그룹이 미르와 K스포츠에 자금을 출연했는지 여부를 놓고 증언했다.

그는 "(재단 출연을) 청와대의 관심사항이라 여기고 무겁게 받아들여 거절하기 어려워 직접 자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제가 판단할 문제로 굳이 윗분으로부터 확인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 말했다. 구본무 LG회장이 출연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하현회는 박 전 대통령과 구 회장이 독대할 당시 미르와 K스포츠 출연금 납부를 논의했다는 말을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으로부터 전해듣고 자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Who Is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 LG 실적.
△2017년, LG그룹 자동차 부품사업 성과 본격화
LG그룹은 자동차 부품사업과 태양광에너지 등 신사업분야에서 성장기회를 찾고 있다. 지주사 LG는 이 과정에서 계열사들 사이 역할을 조율하고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등을 주도해 큰 그림에서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컨트롤타워로 자리잡고 있다.

하현회는 이전에도 이런 기능을 담당하는 LG시너지팀에서 경력을 쌓은 만큼 LG 대표이사로서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다.

LG그룹 전장부품사업의 핵심 파트너인 미국 GM의 전기차 ‘볼트’가 2017년 초 출시된 뒤 초반부터 빠르게 흥행하며 계열사들 사이 신사업분야 협력에서 의미있는 첫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GM은 볼트에 LG그룹의 자동차부품 솔루션을 공급받고 있다.

LG그룹은 자동차부품사업에서 LG전자와 LG이노텍 등 전자계열사의 부품, LG화학의 전기차배터리, LG하우시스의 외장재 등 여러 계열사가 각각 강점을 갖춘 제품을 모아 솔루션 형태로 완성차업체에 공급하는 수직계열화를 앞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여러 부품을 한 번에 공급받을 수 있어 단가를 낮추고 LG그룹은 여러 계열사의 실적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LG전자 ‘올레드TV 올인’ 성과
LG전자는 2016년 2500달러 이상의 고가TV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소니 등 경쟁사를 뛰어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올레드TV가 전체의 45%에 이르는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올레드TV는 기존의 LCDTV와 차별화된 LG전자만의 기술로 전 세계에서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며 실적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현회가 2014년 LG전자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장을 맡을 당시 TV의 판매 부진에 대응해 기존의 PDPTV를 과감히 포기하고 올레드TV에 역량을 집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하현회는 올레드TV가 LG전자의 기술을 집약한 최고의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TV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올레드TV는 출시 초반 높은 가격과 인지도 부족으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현회가 지주사 LG로 이동한 뒤 올레드TV가 점차 LG전자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며 한 발 앞서나갔던 사업전략의 성과가 재평가받고 있다.

△LG필립스 성공적 출범
구본준 LG 부회장이 LG필립스의 설립과 사업 안정화에 주력할 당시 하현회가 주도적으로 실무에 참여해 적극적이고 꼼꼼한 일처리 능력을 보여주며 신임을 얻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필립스는 1999년 설립된 LG그룹과 네덜란드 필립스의 디스플레이 생산 합작법인으로 현재 LG디스플레이로 바뀌었다.

하현회는 LG필립스 설립 초기부터 영업기획과 전략기획, 모바일사업부장과 IT사업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1위 디스플레이업체로 거듭나는 성과를 내는 데 기여했다.
[Who Is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2017년 11월2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5대그룹 간담회'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김상조 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 <뉴시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하현회는 LG그룹에서 영향력있는 전문경영인으로 꼽힌다. 향후 그룹 차원의 경영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을 가능성도 높다.

현재 LG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구본무 회장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1945년생으로 비교적 고령이다. 구본준 부회장도 1951년생이다. 오너일가가 향후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경우 그룹 차원의 경영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구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ID)사업부장 상무가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고 있지만 1978년생으로 아직 나이와 경험이 많지 않고 당분간 경영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 경영을 곧바로 물려받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구 상무의 승계준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LG그룹이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해 시간을 벌 수 있다. 지주사에서 그룹 차원의 경영을 총괄하던 하현회가 전문경영인으로 이런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 나온다.

구 상무가 충분한 능력을 갖춰 곧바로 경영권 승계에 나서도 하현회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LG그룹의 경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현회는 지주사 LG에서 계열사들끼리 수직계열화를 이루도록 이끄는 것도 과제로 안고 있다.

특히 LG그룹이 신사업으로 꼽고 있는 자동차 전장사업은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계열사들과 협력이 중요한 만큼 이 분야에서 하현회의 역할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 평가

하현회는 LG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할 때부터 전략기획 능력을 인정받아 LG 시너지팀장을 겸임하게 됐다. 덕분에 지주사 LG로 이동한 뒤 1년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시너지팀은 LG그룹에서 장기적 사업전략 수립 등 중요한 역할을 책임지는 조직이자 경영인들의 대표적 ‘시험대’로 꼽히는 곳인데 하현회가 적임자로 능력을 증명하며 두터운 신임을 얻은 셈이다.

하현회는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LG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는데, LG그룹의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의 대표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LG사장으로 선임될 당시 LG는 하현회를 놓고 “강력한 실행력을 갖춰 시장 선도를 가속화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적임자”라고 말했다.

LG그룹에서 기획력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핵심 전문경영인으로 꼽힌다. LG그룹 관계자들은 그가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구광모 상무로 LG그룹의 경영권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현회는 구본무 회장의 의중을 잘 알고 충실히 실행하는 인물이며 LG그룹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와 필립스의 디스플레이 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해 실무적 역할을 도맡으며 성공적으로 출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법인 설립을 주도한 구본준 부회장의 굳건한 신임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사장으로 재직할 때 과감한 결단력으로 PDPTV사업에서 철수하고 올레드TV사업에 주력해 ‘올레드 전도사’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독립운동가 하장환 선생의 증손자다. 하 선생은 독립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금을 기부하다 1926년 제 2차 유림단 사건으로 일본 순사에게 체포돼 1928년 옥중에서 사망했다.

2016년 주택을 짓기 위해 구입한 서울 종로구의 토지에서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집터 등 문화재가 출토되자 하현회는 사재 10억 원을 들여 문화재 전시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건설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에게 전시관을 무상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Who Is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 하현회 LG 부회장이 2014년 1월7일 미국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CES2014에 참석해 LG전자의 TV사업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5년 LG금속에 입사한 뒤 1999년 LG디스플레이 영업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LG디스플레이에서 전략기획담당과 상무로 근무했으며 애플리케이션사업부 부장을 거쳐 중소형사업부 부사장과 모바일사업부 부장, IT사업본부장과 TV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2년 LG시너지팀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13년 LG전자 HE사업본부 사장으로 승진해 LG전자의 TV사업을 총괄했다.

2014년 11월 LG그룹 지주회사인 LG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5년 3월 LG화학과 LG상사,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의 비상무이사로 발탁됐다. 2016년 LG화학 비상무이사직을 내려놓은 뒤 구본준 LG 부회장이 대신 맡았다.

2017년 3월 LG디스플레이 사내이사와 LG경영개발원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2017년 11월 인사에서 LG 대표이사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7월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에 선임됐다.

◆ 학력

부산 금성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Who Is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 하현회 부회장(오른쪽)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2015년 5월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제주도-LG 에너지신산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 가족관계

배우자 이숙희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었다.

2002년 독립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애국지사 일암 하장환 선생이 증조부다. 하 선생은 항일운동을 하다 체포돼 옥중에서 세상을 떠났다.

◆ 기타

육군 병장으로 만기제대했다.

2015년 보수로 9억6900만 원을 받았다. 2016년 보수는 18억3300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

2017년 상반기 급여 6억300만 원, 상여금 6억9300만 원으로 모두 12억9600만 원을 수령했다.

어록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 공익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2017/12/21,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기탁하면서)

“LG가 추구하는 혁신은 현재 세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의 더 나은 삶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옳은 미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2017/10/26, 제54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에서 ‘옳은 미래 캠페인’으로 대상을 받으며)

“김상조 위원장이 비교적 진솔하게 설명했다.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제대로 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2017/6/23,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 전문경영인 정책간담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LG가 가진 역량을 통한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6/12/19,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LG그룹의 성금 120억 원을 기탁하며)

“경쟁력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겠다.” (2016/03, LG 주주총회에서)

“자동차 부품 사업에 전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G전자뿐 아니라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이 필요하다.” (2015/09, LG인화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벌인 강연에서)

“울트라 올레드TV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해상도를 결합한 TV기술의 집약체다. 향후 올레드TV 시장을 본격 확대해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도하겠다. 올레드TV는 2~3년 안에 LCD를 대체할 것이다.” (2014/08/25, LG전자 울트라 올레드TV 출시행사에서)

”조금 늦었지만 UHD TV시장을 따라잡고 더 나아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LG전자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최고로 올려야 한다.” (2014/03/11, LG전자 TV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를 올레드TV와 UHDTV가 보급되는 원년으로 삼고 TV사업에서 재도약을 이루어내겠다. 올레드TV 생산과 연구개발, 마케팅에 투자를 강화해 시장을 선점할 것이다.”

“하드웨어를 스마트화해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플랫폼으로 웹OS를 만들었다. TV와 사물간 연결을 강화하고 LG전자 주변기기의 호환성을 강화해야 한다.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1년에 최소한 한두 개는 내놓을 것이다.” (2014/01/08,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CES2014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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