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직원 1명이 23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이 입주해 있는 서울 여의도 IFC오피스 40층과 41층이 폐쇄됐다.
KB자산운용은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한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또 임직원 모두 재택근무체제로 전환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해 왔다"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아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