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두산퓨얼셀 주가 장중 강세,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 영향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27 14:1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퓨얼셀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두산퓨얼셀 주가 장중 강세,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 영향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27일 오후 2시10분 기준으로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64%(300원)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듀산퓨얼셀은 26일 1800억 원 규모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2021년 6월14일까지 연료전지발전소에 약 40MW급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두산퓨얼셀1우도 전날보다 1.04%(45원) 오른 4365원에, 두산퓨얼셀2우B도 3.77%(45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사업을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인기기사

HLB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미국 허가 9부능선 넘어, 진양곤 상업화 속도전 장은파 기자
[미디어토마토]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29.1%로 1위, 지역구 민주 50.4% 국힘.. 김대철 기자
[격전지판세] 보수텃밭 성남 분당갑 요동, 안철수 vs 이광재 ‘엎치락뒤치락’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야권 텃밭' 화성정, 전용기 유경준 이원욱 ‘현역 3파전’ 예측불허 류근영 기자
인공지능은 ‘머니게임’, 수십조 쏟아붓는 빅테크 vs 1조 투입도 버거운 네이버 조충희 기자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지정, "임성기 뜻 승계자"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KSOI] 경기 하남갑, 민주 추미애 47.8% 국힘 이용 43.2% 접전 류근영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중국 SAIC 자회사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출시 예고, "주행거리 1천㎞" 주장 이근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