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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영업에 강해, 디자인에 조예 깊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4-0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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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정원재는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이다.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카드론 규제 등으로 카드업황이 악화됨에 따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위기를 넘을 방안을 찾고 있다.

1959년 8월20일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천안상고를 졸업했다.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장을 거쳐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1977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일은행에 입행한 뒤 40년 넘게 우리금융그룹에서 일해오고 있다.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뒤 내놓은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크게 흥행하며 카드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우리은행에서 충청영업본부장, 기업고객본부장 등을 맡아 영업전문가로 꼽힌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의 정석 콘셉트를 정하고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경영활동의 공과


△'카드의 정석' 300만 좌 발급
우리카드의 대표상품인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발급 300만 좌를 넘어섰다.

우리카드는 2019년 2월 말 기준으로 카드의 정석이 발급 200만 좌를 넘어섰다고 2019년 3월29일 밝혔다.

카드의 정석은 우리카드가 설립된 이후 가장 빠른 발급 속도를 보였다.

4월 첫 번째 상품 '카드의 정석 포인트'를 선보인 뒤 5개월 만에 100만 좌를 넘었고 9개월이 채 못된 시점인 2018년 12월에 발급 200만 좌에 이르렀다.

신용카드 정보사이트 카드고릴라가 내놓은 ‘2018년 신규 신용카드 톱5’에는 1위를 포함해 3개 순위에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카드업계는 보통 50만 좌 발급을 기준으로 카드의 성공 여부를 평가한다.
[Who Is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 우리카드 실적.
△우리카드 분사 이후 최대 실적 거둬
2018년 우리카드가 우리은행으로부터 분사한 뒤 최대 실적을 냈다.

우리카드는 2018년 순이익을 1265억 원을 냈다. 2017년보다 순이익이 25% 늘어난 것으로 2013년 우리은행 분사 이후 최대 실적이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도 0.1%포인트 높아진 1.3%로 나타났다.

우리카드의 실적 호조는 2018년 카드의 정석 흥행 때문이라고 업계는 파악했다.

카드의 정석 흥행으로 2018년 우리카드 유효회원 수는 685만 명에 이르렀다. 2017년보다 유효회원 수가 23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카드 신용판매액도 2017년보다 1조 원 늘어난 5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중고차 할부금융 등으로 사업 다각화
우리카드가 중고차 할부금융시장에 진출한다.

우리카드는 2019년 7월에 중고차 할부금융상품을 내놓을 계획을 세웠다.

정원재는 우리카드가 내놓을 중고차 할부금융상품의 이름을 ‘우리카드 카(자동차)’를 줄인 ‘우카카’로 정하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고차 전문가를 영입하고 리스, 렌털만 다루던 자동차 할부금융사업을 중고차까지 확대한다.

텔레마케팅 수준에 그쳤던 보험 판매도 강화한다.

우리카드는 신한카드 등이 선보인 온라인보험몰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정원재가 카드사의 장점인 사용자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 적극적으로 보험 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비정규직 180명 정규직 전환
정원재는 우리카드의 비정규직 근로자 18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우리카드는 청년실업 감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파견직과 사무계약직으로 근무하던 직원 18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2019년 2월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2018년 10월 ‘노사 상생 협약’을 통해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전환, 청년 신규 일자리 확대, 근로시간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018년 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부서로 배치했으며 ‘피시오프(PC-OFF, 컴퓨터 강제 전원차단)제’를 도입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정착했다.

정원재는 2018년 10월 노사 상생협약식에서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이 조직을 향한 로열티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의 정석' 출시
정원재는 취임한 뒤 첫 카드로 ‘카드의 정석’을 내놨다.

우리카드는 2018년 4월4일 서울시 종로구에서 전시회를 열고 카드의 정석 포인트를 출시했다.

정원재는 카드의 정석을 우리카드의 상징적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사장 취임 뒤 3개월 동안 카드의 정석 출시에 집중했다. 직접 카드의 정석 콘셉트와 디자인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카드의 정석은 한국화가인 김현정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 한국 전통과 현대적 느낌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카드 앞면에 있는 작품이 보이도록 회원번호, 영문이름 등은 모두 카드 뒷면에 자리했다.

정원재는 “한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의 미를 카드에 담고 싶었다”며 “한국적 전통미와 최근의 흐름을 동시에 반영하고 싶었는데 마침 김현정 한국화가의 작품을 추천받았다”고 말했다.

카드의 정석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출시된 카드의 정석 포인트는 카드업계 최고 수준인 포인트 적립률 0.8%를 내세웠다.

정원재는 카드의 정석을 통해 카드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취임
정원재가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2017년 12월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정원재를 선임했다고 2017년 12월31일 밝혔다.

정원재는 우리은행의 영업지원과 인사(HR)부문을 총괄하는 영업지원부문장(수석부행장)을 지냈다.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일반적으로 우리은행에서 수석부행장급보다 한 단계 아래 직급인 부행장급이 맡아왔다.

업계에서는 정원재의 선임을 두고 우리은행이 지주사 전환에 대비해 주요 자회사인 우리카드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으로 바라봤다.

정원재는 2018년 1월2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날 서울시 광화문에 있는 우리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모든 임직원이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극세척도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 길을 개척한다는 뜻이다.

정원재는 수익구조 다변화, 고객기반 확대, 시장 지배력 강화, 리스크 관리 및 법규 준수, 디지털 프로세싱 혁신, 사회적 책임 완수, 소통의 조직 문화 등 7가지 경영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 가능성 등 대내외 환경에 관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2018년 1월2일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우리카드>
카드 수수료 인하 등으로 악화된 카드업황에서 우리카드의 성장세를 이어가야 한다.

정원재는 2018년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뒤 우리카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018년 순이익은 1265억 원으로 2017년보다 25%(253억 원) 늘었다. 2018년 카드사 가운데 20%대 성장율을 보인 곳은 우리카드가 유일하다.

정원재는 2018년 성장세를 이끈 카드의 정석 시리즈를 세분화할 것으로 보인다.

카드의 정석 이용자는 20~3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를 다른 연령층으로 넓혀가기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야만 한다.

2018년 한 해 동안 23만 명 넘게 늘어난 신규 회원을 붙잡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

기존 회원을 붙잡지 못하면 신용카드 매출 증가에 따른 2018년 우리카드 실적은 큰 폭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지원 없이 카드론 등 대출수익을 늘릴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우리카드는 2018년 대출자산을 크게 늘려 레버리지비율이 5.94배로 나타났다.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에 따르면 카드사는 자산이 자기자본의 6배를 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우리카드는 증자가 없으면 대출 자산을 늘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자기자본비율 평가에서 표준등급법을 적용해야 해 내년까지 우리카드에 자금을 지원할 수 없다.

정원재는 레버리지비율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건의안을 정부와 함께하는 태스크포스에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평가
[Who Is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장경호 우리카드 노조위원장(오른쪽)이 2018년 10월10일 서울 종로구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노사 상생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
우리금융그룹 내부에서 최고의 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지방 지점은 물론 서울 강남의 핵심 지점 등을 두루 거쳐 충청영업본부장을 맡았다.

고졸 일반행원으로 시작해 우리은행의 2인자인 수석부행장까지 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적극적 영업 전략을 추구하지만 사람을 대할 때는 겸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를 운이 좋은 사람으로 자주 표현한다.

디자인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카드의 정석 콘셉트는 물론 디자인에도 직접 관여해 의견을 냈다.

한국화가인 김현정 작가의 작품 선택은 물론 카드의 정석 오른쪽 상단에 ‘ㄱ’자 홈을 배치한 것도 정원재의 아이디어다.

평소 줄자를 들고 다니며 가구나 소품의 길이를 직접 재볼 정도로 인테리어 등에 관심이 많고 미적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카드 직원들에게 일본 게이오 대학교에서 브랜드 디자인 강의로 유명한 미즈노 미나부 굿디자인컴퍼니 대표의 저서 ‘팔다에서 팔리다로’를 선물하기도 했다.

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이후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 사내 도서관을 새로 꾸몄고 사내 아이디어 모임도 권장하고 있다.

직원들의 창의적 발상을 돕기 위해 근무 복장으로 청바지와 운동화 등도 허용했다.

178센티미터에 71킬로그램으로 혈액형은 A형이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 2019년 4월1일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오른쪽 세 번째)과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
1977년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2003년 우리은행 서천안지점장에 올랐다.

2006년 우리은행 대전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8년 우리은행 서울 삼성동지점장으로 근무했다.

2010년 우리은행 서울 역삼역지점장을 맡았다.

2011년 우리은행 충청영업본부장에 올랐다.

2013년 우리은행 마케팅지원단 상무로 승진했다.

2013~2016년 우리은행 기업고객본부장(집행부행장)을 역임했다.

2017년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장 겸 HR그룹장에 올랐다

2018년부터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 학력

1977년 천안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이성란씨와 결혼해 정경훈씨를 아들로 두고 있다.

◆ 상훈

1995년 한국은행으로부터 한국은행총재표창을 받았다.

2018년 대한민국 금융인상 여신금융 대상을 받았다.

◆ 기타

어록
[Who Is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두 번째 줄 왼쪽 네 번째)이 2018년 12월31일 서울 종로구 창신제2동주민센터에서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
“생존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 7월 중고차 할부금융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시장 공략에 나선다. 우리카드의 자동차라는 뜻을 담아 ‘우카카’라는 중고차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판매사업이나 광고사업 활성화도 신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다. 사업 영역을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갈 것이다.” (2019/01/17,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정신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2018/12/19, 2018년 대한민국 금융대상 수상소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발맞춰 노조 상생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이 조직을 향한 로열티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어져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8/10/10,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일괄 전환 등을 담은 ‘노사 상생 협약’을 맺고)

“그동안 우리은행에 영업적으로 의존한 면이 있었다. 이제는 자체적 영업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래 제휴, 가맹점, 프로젝트 마케팅팀들로 꾸려진 영업추진본부를 만들었다. 올해 안에 카드의 정석 200만 장 판매를 목표로 하겠다.” (2018/06/28, 동아닷컴과 인터뷰에서)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 내용이 좋은 만큼 그 내용을 담는 형식도 우아하고 세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갑에서 꺼낼 때 예쁘다고 주목하는 카드를 만들고 싶었다. 한국적 이미지를 활용해보자는 생각은 여기서 시작했다. 사무실에서 고궁이 보이는데 거기에 한복 입은 사람들을 보고 떠올린 아이디어다. 김현정 작가도 그렇게 소개받았다. 앞으로 ‘카드의 정석’ 시리즈는 모두 김현정 작가의 작품을 사용해 통일성을 갖출 것이다.” (2018/04/30,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점유율이 최소 10%는 돼야 다른 사업자들과도 협력과 제휴가 가능할 것이다. 상반기 9%를 찍고 올해 안에 10%를 달성해 임기 안에 점유율을 15%까지 올려 선도 카드사로 발돋움 하겠다. 올해 200만장의 카드를 팔게 된다면 상위 카드사들을 쫓아갈 수 있는 모멘텀이 생길 것이다. ‘카드의 정석’ 출시를 통해 영업 마인드를 재무장하겠다.” (2018/04/04,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카드의 정석 포인트’ 출시 기념 전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카드 창립 이후 5년 동안 임직원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는 노사가 하나돼 상위권 카드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결과다. 하지만 올해 카드업계의 대내외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임직원이 똘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2018/01/02,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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